NMAX 125 첫투어 ! 남이섬 부르릉~

NMAX.엔맥스 + 70D + 50mm

2016.08.18

엔맥스 부르릉~

출고 첫날 과감히 남이섬입구을(를) 다녀왔습니다. 오는 길에 아침고요수목원입구도 들렸다 왔다죠ㅋㅋ산길 아주그냥 훠우,,,

50cc만 타보다가 첫 125cc라서 나름 살살 몰았는데 주행시 크게 차에 밀린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. 되려 치고 나간 구간이 더 많은듯,,,

물론 경치를 포기했습니다ㅜ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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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MAX 125 RED 색상 참 예쁘쥬~? 색상 고민 거~의 없이 바로 레드색상을 택했다죠ㅋㅋ 무언가 살아 숨쉬는 듯한 RED!

올해는 레드 그대로 가고 내년 시즌에 셀프 랩핑을 해 볼 예정입니다. 비노를 대상으로 이미 한차례 해보았기에 그때보단 쉽게 하겠죠~?

아트랩 + 비노50 / 비노에 아트랩 스프레이를 뿌려보자! :: http://jeonghan.pics/97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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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장을 한바퀴 빙글 돌아서 오토바이 무리들 사이에 주차를 시켰는데 무등록차가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ㅡㅜ

아님 내가 주차를 이상한 곳에 했나?

여하튼 빛난다 엔맥스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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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MAX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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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번엔 밤에 와서 아무 것도 보이질 않아 편의점만 한 번 들렸다가 바로 돌아 나갔는데

역시 해가 떠있을 때 가니까 볼게,,,싸라미들???ㅋㅋㅋㅋㅋ

혼자 다니면 안되겠다는 느낌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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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많이 벌어서 다시 오겠읍니다,!

언제나 넘나 재밌어 보이는 것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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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장 한 번 해볼까 하다가 돌아 나왔습니다. 두 번 말해 혼자서는 올 곳이 아닌듯ㅠ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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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구에서보면 올 때마다 내국인보다 외국인이 훨씬 많아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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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깐 벤치에 앉아 촬영한 사진 훑어보던중 어디선가 들리는 야옹이 소리♬

바로 DSLR 내려놓고 야옹이랑 놀다왔는데 손에서 냄새가,,,

얘야 목욕 좀 하쟈ㅠㅜ   /찾기 집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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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앞에서 계속 울길래 들어가고 싶어서 저러나 했는데 문이 열려도 들어가지 않던 냐옹이

무언가를 기다리던 것 같았습니다. 가령 간식? 나도 간식!

오는 길에 아침고요수목원도 들렸는데 산길 타다 지쳐 있는 와중에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해서 후다닥 복귀했다고 합니다.

덕분에 사진도 없다는,,,

이상 끝.